[이시각헤드라인] 3월 4일 뉴스센터13
■ 거리두기 조기 완화…내일부터 '6명·11시'
정부가 현재 밤 10시까지인 식당과 카페, 유흥시설 등의 운영시간을 내일부터 밤 11시까지로 연장했습니다. 영업시간 연장은 오는 20일까지 적용됩니다.
■ 확진 26만6,853명…하루새 약 7만명 급증
20만명 안팎이던 확진자가 하루 새 7만명 가까이 불어나 26만6천명을 넘었습니다. 사망자도 186명에 달해 확진, 사망자 모두 사태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.
■ 이재명 광화문·윤석열은 부산서 사전투표
사전 투표 첫날인 오늘,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광화문에서 가장 가까운 사전투표소에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. 부산 유세 중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부산 남구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았습니다.
■ 소비자물가 5개월째 3%대…유류세 인하 연장
소비자물가 상승폭이 더 커지며 5개월째 3%대를 기록했습니다. 정부는 유류세 인하를 7월까지 연장하고 인하폭 확대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.
■ 우크라 "유럽 최대 원전, 러 포격으로 화재"
러시아군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핵심 원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는 이 화재로 원전 인근의 방사능 수치가 상승했다고 주장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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